인터넷을 기반으로 구현된 서비스 중 HTTP를 이요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웹이라고 한다.
여기서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를 웹 서버(Web Server), 정보를 받는 이용자를 웹 클라이언트(Web Client) 라고한다.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사람(Server)과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Client)의 관계로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HTTP란 웹상에서 서로 통신을 하기 위해 정해둔 프로토콜이다.
<aside> 💡 프토토콜(Protocol)이란? : 통신 프로토콜 또는 통신 규약은 컴퓨터나 원거리 통신 장비 사이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양식과 규칙의 체계이다. 즉 통신 규약 및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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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비스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구글과 같은 검색 서비스는 이용자가 “검색어”라는 형태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추상화해서 전달하면, 구글이 이를 해석하고 가공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시한다.
이런 구조에서, 이요자의 요청을 받는 부분을 프론트엔드(Front-end), 요청을 처리하는 부분을 백엔드(Back-end)라고 부른다.
호틀 프론트에 이런저런 서비스를 요청하면 뒤의 공간에서 고객 모르게 복잡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프론트엔드는 이용자에게 직접 보여지는 부분으로, 웹 리소스(Web Resource)로 구성된다.
페이지가 보여주고 있는 정보들은 모두 웹 리소스에 명시되어 있다.
페이지에 담기는 글, 글자들의 색깔과 모양, 배경 색상, 이미지의 크기나 투명도 등이 관련 언어로 적혀있다.
지금 보고있는 Notion 페이지도 여러 웹 리소스들을 바탕으로 시각화 된 것이다.